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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Speaking 국가별 평균 성적, 한국은 몇 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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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Speaking 국가별 평균 성적, 한국은 몇 위였을까?

목차

  1. 국가별 평균 성적, 어디가 가장 높았을까요?
  2. 성별·목적별 평균 성적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3. 어떤 영어 능력을 자주 쓰는 사람이 점수가 높았을까요?
  4. 자주 묻는 질문도 살펴보아요

📌 TOEIC Speaking 국가별 평균 성적, 3줄 요약

  • 국가별 평균 성적에서는 이스라엘이 162점으로 1위를 기록했어요. 한국은 129점으로 조사 대상 21개국 중 공동 10위, 아시아 6위였어요.
  • 응시 목적은 취업이 56.1%로 가장 많았어요. 평균 성적은 취업·학습·언어연수 목적 응시자가 모두 131점으로 가장 높았어요.
  • 영어 활용 방식을 보면, 듣기·읽기·말하기·쓰기를 모두 자주 사용한다고 답한 그룹의 평균 성적이 133점으로 가장 높았어요.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다 보면, 한국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어느 정도인지,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몇 위쯤인지 궁금할 때가 있어요.
응시 목적이나 평소 자주 사용하는 영어 능력에 따라 평균 성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함께 살펴보면 흥미로운데요.
이번 글에서는 국가별 평균 성적과 응시자별 특징을 중심으로 정리해봤어요.
ETS가 발표한 2025년 전 세계 TOEIC Speaking 응시자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하나씩 살펴볼게요.

1. 국가별 평균 성적, 어디가 가장 높았을까요?

2025년 국가별 TOEIC Speaking 평균 성적에서는 이스라엘이 162점으로 1위를 차지했어요. 이어 필리핀이 154점으로 2위, 코스타리카와 대만이 나란히 147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어요. 5위는 칠레(144점), 6위는 브라질(143점)이었어요. 특히 필리핀과 대만이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국가들의 성적도 눈에 띄었어요.

ETS 자료에 포함된 21개국을 기준으로, 한국은 평균 129점으로 멕시코와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했어요. 2024년 평균 성적(128점)보다 1점 오른 수치이고,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6번째로 높은 성적이에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하면 중국은 121점(15위), 일본은 116점(17위), 태국은 115점(18위), 홍콩은 112점(19위)을 기록했어요.

참고로 이 국가별 순위는 응시자가 50명 이상인 국가만 집계 대상에 포함됐고, ETS는 여기서 말하는 '국가'가 시험을 치른 국가 기준이라 응시자의 국적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밝히고 있어요.

2. 성별·목적별 평균 성적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2025년 TOEIC Speaking 응시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50.5%, 여성 49.4%로 큰 차이 없이 고르게 나뉘었어요. 다만 평균 성적은 여성이 132점, 남성이 127점으로, 응시 비율은 남성이 소폭 높았지만 평균 성적은 여성이 5점 더 높게 나타났어요.

응시 목적을 보면 취업이 56.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승진(15.8%), 졸업(13.4%), 학습(10.0%), 언어 연수 성과 측정(4.6%)이 뒤를 이었어요. 흥미로운 점은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린 '취업' 목적과 함께 '학습', '언어 연수 성과 측정' 목적의 응시자가 모두 131점으로 가장 높은 평균 성적을 기록했다는 거예요. 졸업 목적 응시자는 128점, 승진 목적 응시자는 125점이었어요.

3. 어떤 영어 능력을 자주 쓰는 사람이 점수가 높았을까요?

응시자들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영어 능력과 평균 성적을 살펴보면, 듣기·읽기·말하기·쓰기를 모두 자주 사용한다고 답한 응시자(17.4%)의 평균 성적이 133점으로 가장 높았어요. 이어 읽기·쓰기를 자주 쓰는 응시자가 132점, 읽기만 자주 쓰는 응시자가 130점을 기록했어요. '읽기'를 가장 자주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23.0%로, 개별 영역 중 가장 높았어요. 말하기·쓰기·듣기와 말하기를 함께 쓰는 응시자들은 모두 128점, 듣기만 자주 쓰는 응시자는 127점이었어요.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어 능력을 물었을 때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어요. 네 가지 능력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한 응시자가 36.4%로 가장 많았고, 이들의 평균 성적은 132점이었어요.

결과를 종합하면, 듣기·읽기·말하기·쓰기를 모두 자주 사용한다고 답한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 성적이 나타났어요. 다만 이 자료는 응시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능력과 성적을 함께 조사한 결과일 뿐, 특정 능력을 사용한다고 해서 점수가 오른다는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에요.

4. 자주 묻는 질문도 살펴보아요

1️⃣ 국가별 평균 성적을 그 나라의 영어 말하기 실력 순위로 봐도 되나요?

✅ 그렇게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이번 국가별 평균은 해당 국가에서 TOEIC Speaking에 응시한 사람들의 성적을 집계한 결과이며, 응시자가 50명 이상인 국가만 포함돼 있어요. 또한 시험을 본 국가가 응시자의 국적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도 아니에요. 따라서 국가 전체의 영어 말하기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라기보다, 2025년 TOEIC Speaking 응시자 집단의 평균 성적을 비교한 자료로 보는 것이 적절해요.

2️⃣ 이 국가별 평균 성적이 국내 채용 시 요구되는 기준 등급을 의미하나요?

✅ 아니요, 전혀 다른 개념이에요. 이번 자료는 전 세계 응시자의 국가별 '평균' 성적을 보여줄 뿐이고, 실제 채용 공고에서 요구하는 등급은 기업·직무마다 따로 정해져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곳은 Intermediate Mid 이상을, 어떤 곳은 Advanced 등급을 요구하기도 해요. 목표 등급을 정할 때는 이런 국가 평균보다 지원하려는 기업의 채용 공고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훨씬 정확해요.

3️⃣ 평균 성적이 작년보다 올랐다는 건 시험이 쉬워졌다는 뜻인가요?

✅ 이 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어요. 평균 성적은 시험 자체의 난이도뿐 아니라 그 해 응시자 집단의 구성이나 준비 수준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1점 상승했다는 결과만으로 시험이 쉬워졌다고 해석하기보다는, 매년 응시자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참고하는 정도가 적절해요.

전 세계 응시자들의 성적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내 답변을 직접 만들어볼 차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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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ETS의 2025 Report on Test Takers Worldwide (Speaking & Writing)를 참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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